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왼쪽 다섯째)이 주택연금 출시 8주년 기념행사에서 주택연금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 씨(왼쪽 첫째) 및 주택연금 가입자 대표,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추석을 맞이해 주택연금에 가입한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17일 서울 세종대로 소재 세종홀에서 주택연금 출시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도권에 거주 중인 60~70대 주택연금 가입자 중 홀로 거주 중인 노인 중 120여명과 주택연금 홍보대사인 탤런트 최불암 씨 등도 참석했다.
김 사장은 "주택연금이 빠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신 초기 가입자들과 명예홍보대사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택연금이 어르신들의 행복 노후 설계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