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국지엠 생산총괄 조연수 부사장과 창원공장 김형식 전무, 노동조합 박상일 창원지회장 및 회사 임직원을 비롯, 창원시 최정경 성산구청장, 한국지엠 창원어린이집 위탁 운영업체인 모아맘 보육경영원 오영석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한국지엠 창원어린이집은 만 1~5세 미취학 아동 30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로, 현재 5개의 보육실을 비롯, 식당, 거실, 원장실, 교구실 등을 갖추고 있다. 본 시설의 운영은 국내 최고의 네트웍과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갖춘 직장어린이집 전문 위탁업체인 모아맘 보육경영원에서 맡게 됐다.
이에 모아맘 보육경영원 오영석 대표는 “우수한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좋은 보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한국지엠 창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과 부모들이 모두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업무 환경을 조성해주고, 동기부여는 물론, 업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 직원들이 진정으로 ‘다니고 싶은 회사(Workplace of Choice)’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