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초신성(윤학 성모 건일 광수 지혁 성제)이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TOP 3에 올랐다.
16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9일 현지에서 발매된 초신성의 정규 7집 앨범 ‘7IRO(나나이로)’가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이번 초신성의 정규 앨범 ‘7IRO’는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고, 데일리차트에서도 TOP 3에 등극했다. 또한 시부야 타워 레코드의 주간 종합 순위에서도 TOP 3에 진입하는 등 한류를 이끄는 그룹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모습이다.
초신성 역시 오랜 기간의 준비를 거친 앨범인 만큼 발매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12월 입대 전 일본 나고야, 고베, 도쿄에서 투어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건일, 지혁, 광수의 3인조 유닛 'Funky Galaxy'가 다음달 28일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