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초신성 성모의 솔로데뷔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차트 3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된 초신성 성모의 일본 솔로데뷔앨범 ‘티라미스 러브(Tiramisu Love)’가 발매 일주일 만에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등극했다.
일본 국내 아티스트인 1위 DREAMS COME TRUE의 ‘DREAMS COME TRUE BEST ‘私のドリカム’, 2위 하마사키아유미의 ‘sixxxx’에 이어 3위에 오른 만큼 일본 내 초신성의 위상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오리콘 차트뿐 아니라 타워레코드 전 매장 종합 주간랭킹에서도 톱 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나고야에서는 오프라인 음반매장 개점 전 음반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팬의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성모 솔로앨범의 인기는 나날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
한편 초신성은 오는 9월 9일 7집 앨범 ‘7IRO’를 발매하고 활발한 일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