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우리는 명실상부한 공작기계 업체의 리더로서 중국시장에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배규호 두산공작기계 옌타이(烟台) 법인장은 1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열린 두산공작기계 1만대 판매 기념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2만대, 10만대 판매 등 우리는 계속해서 시장을 놀라게 할 것”이라며 “글로벌 TOP 3는 결코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에서 제조 및 판매를 시작한 공작기계 업체 중에 10년만에 1만대를 출하, 판매한 업체는 아직까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