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와동(동장 장석원)이 오는 18일 와동체육공원에 생태곤충체험관을 개관한다.
와동은 지난해 12월29일부터 동 주민센터 2층에 전시실을 마련하고 애완곤충 특별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생태곤충체험관을 개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18일 생태곤충체험관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지만 벌써부터 이색적인 건물 모습에 기대가 크다.
장석원 와동장은 “다양한 곤충표본과 생육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으로 생태교육 측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은 18일 오후 2시 와동체육공원 내 생태곤충체험관 앞에서 진행 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