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추자도 전복 낚시어선 돌고래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14일 오전 9시께 하추자도 남동쪽 5km 해상에서 해군 고속단정이 전복 낚시어선 실종자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시신은 수습 후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 신원확인 절차를 진행중이다. 관련기사돌고래호 전복 사고 10일째…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돌고래호 전복사고 11번째 사망자 시신 수습 #전복 #추자도 #해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