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전 전시장 공식 오픈…충청지역 서비스 강화

2015-09-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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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위본모터스가 9일 대전 대덕구 중리동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했다.[사진=마세라티]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가 9일 충남 대전에 신규 전시장을 개장하고 대전과 충청도 지역의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뵌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 시장의 메카 중리동에 자리잡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디자인에 고객 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구비해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전시장 인근 읍내동에 함께 개장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이탈리안 본사 매뉴얼에 입각한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이 배치됐다. 이에 정확하고 세밀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전시장과 지리적으로 가까워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그 동안 수입차 분야에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 및 충청 지역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전 및 충청 지역에서 빠른시간 내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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