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한가위 선물 혜택 두배'…11일까지 예약 판매

2015-09-05 16:22
  • 글자크기 설정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고객이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담을 받고 있다. 농협유통은 사전예약 기간 최대 200만원 상품권 증정, 40% 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은 오는 11일까지 혜택을 두배로 늘린 '2015년 한가위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행사를 벌인다.

회사 측은 사전예약 매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난 추석 21.7%, 올 설 57.5%에 이어 이번 추석에는 최고 8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해는 작년보다 품목을 늘려 인기상품 100여종을 엄선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품목은 사과·배·한우·굴비·버섯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와 통조림·샴푸 등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약 100여종이다.

사전예약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농협유통은 사전예약 최대 40% 특별할인, 덤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도 신선 선물세트와 동일하게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지급 금액도 업계 최대 규모인 최대 200만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번 한가위 선물 사전예약은 11일까지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창동점 등 농협유통 25개 하나로클럽·마트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한 한가위 선물세트는 9월 13일부터 23일 중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배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