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가 가을을 맞아 더위로 지친 몸을 원기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강원랜드호텔의 전통한식당 운암정은 지난 1일부터‘식객 민물 장어탕’을 판매하고 있다.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식객 민물 장어탕은 산란기전 맛이 가장 좋은 풍천 민물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넣고 육수를 내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하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지점을 뜻하는 말인‘풍천’에서 잡은 장어는 다른 장어에 비해 육질이 쫀득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지방과 단백질 비타민A, 불포화지방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관련기사강원랜드, 임직원들 대상 윤리특강 실시강원랜드, 우수 협력사에 2억3000만원 인센티브 지급 이와 함께 강원랜드호텔 5층 오리엔에서는 송이버섯이 출하 되는 시점에 맞춰 ‘자연산 송이 구이’를 판매할 예정이며 카페라운지에서는 블루베리와 오미자 등의 건강음료를 오는 7일부터 판매한다. #가을 특선메뉴 #강원랜드 #민물장어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