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해도 되겠네"…티아라 효민, 피츠버그 시구 연습 사진 공개

2015-09-04 11:08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13일(미국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시구에 앞서 맹연습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빠른공을 자랑하는 넥센의 조상우 선수와 목동구장에서 함께 시구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티아라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효민의 11자 각선미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시구 자세가 감탄을 자아낸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가 속해있는 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 제의를 받아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고 강정호 선수는 시포를 맡게 되었다.

효민은 11일 오전10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