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 = 토도우 차트 캡처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6/20150826084223990252.jpg)
[사진 = 토도우 차트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5인조 보이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설의 신곡 '섀도(SHADOW)'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뮤직의 더쇼 차트에서 티아라, 빅스LR, 소녀시대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의 뒤를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중국 팬들의 실시간 반응으로 순위를 매기는 투도우 더쇼 차트에서 TOP5에 이름을 올린 전설의 선전은 더욱 의미있다는 평가다.
중국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전설은 현재 중국에서 차세대 한류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중국인 멤버 로이가 포함됐다는 것 뿐만 아니라, 평균 신장 184cm의 큰 키에 우월한 비주얼, 다채로운 매력으로 중국 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고 전설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앞서 전설은 중국 우한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개막식 무대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신곡 '섀도'를 국내 컴백무대에 앞서 선보이는 등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전설은 신곡 '섀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