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8호선' 더블 역세권, '가운지구 리슈빌S' 분양

2015-09-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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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역(8호선 예정), 도농역(중앙선) 더블역세권으로 '교통편의' 증가

[사진 = '가운지구 리슈빌S'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교통 여건의 개선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있어 가장 큰 호재이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상권이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두 노선이 겹쳐지는 더블 역세권으로써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적이고, 임차인 구하기가 쉽고 공실이 없어 투자자들에게 인기 있으며 시세도 높게 형성된다.

특히 새로 생기는 역사 인근에 짓는 오피스텔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며 개통 전부터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도 많다.
실제로 지난 3월 개통한 9호선 연장선을 따라 매매가 상승추세로 봉은사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성동 미켈란 오피스텔 30평형은 9호선 연장선 개통 이후 3,000~5,000만원이상 가격이 올라 8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삼성동 지웰카운티, 포스코 더샵 오피스텔 등 지하철 연장선 개통 이후 약 5,000만원 가량 매매가 상승추세라는 것이 일대 공인중개사들의 전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오피스텔 거주자들의 특성상 직장인이 많아 교통환경이 좋은 역세권 오피스텔을 선호한다" 며 "신설되는 노선을 따라 확정된 역들 주변으로 미리 수익형부동산을 선점하는 것도 좋은 투자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계룡건설그룹 KR산업이 남양주시 가운지구(가운동 668-2번지) 도농사거리 인근에 분양 시작한 ‘가운지구 리슈빌S’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2017년 착공 예정인 8호선 ‘구리역’과 중앙선 ‘도농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지니고 있고, 향후 8호선 개통 시 강남 및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 단지 반경 2km 내 9개 기업체가 위치한 직주근접 입지로, 해당 기업에 총 5,700여명이 종사하고 있어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가운지구의 경우 이마트(도농점), 롯데백화점(구리점), 롯데마트(구리점), 구리농수산도매시장, 구리한양대병원, 남양주 시청(제2청사), 남양주 경찰서, 법원 등 이미 풍부하게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도 갖추었다.

또한, 수요자 필요에 맞는 다양한 평면 설계도인 복층형, 스튜디오 타입, 투룸형 설계 등 차별화된 타입으로 구성됐다. 주변 오피스텔과는 다르게 기계식 주차가 아닌 자주식 주차로 설계되어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혔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가운동 668-3번지 1층 일대 위치하고 있고,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9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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