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문을 연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동준 분양소장은 "마석지구 일대에 그동안 신규분양이 없었던 만큼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제2외곽순환도로와 잠실, 신사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버스 이용이 편리해 인근 지역뿐 아니라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 선이며 계약금 2회 분납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이고,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제공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평내동 151-4(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