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가 브랜드 탄생 111주년을 맞이해 브랜드의 111년 역사를 담아낸 신규 TV광고를 2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1904년 보온병을 최초로 상품화했던 써모스 브랜드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써모스 보온병의 변화를 통해 써모스가 걸어온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904년도에 출시된 최초의 보온병부터 시대별로 진화된 보온병으로 바뀌는 과정과 함께 각 보온병이 사용됐던 시대를 상징하는 이색 분장을 한 박형식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박형식은 실제로 그 당시 사용됐던 최초의 보온병을 다루는 중후한 신사의 모습부터 1910년대의 찰리 채플린, 1950년대를 풍미한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마이클 잭슨 등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1904년 올드 보틀에 담은 물이 시간이 흐른 2015년에도 여전히 뜨거울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극적인 요소와 ‘111년의 기술은 식지 않는다’라는 문구를 통해 써모스가 오랜 기간 쌓아온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김지영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사업부 과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 보온병의 시작과 함께 한 써모스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써모스가 보온병의 지속적인 개발과 진화에 힘써왔다는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써모스는 지난 111년 간 그래왔듯 이미 획득한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는 1904년 보온병을 최초로 상품화했던 써모스 브랜드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써모스 보온병의 변화를 통해 써모스가 걸어온 브랜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904년도에 출시된 최초의 보온병부터 시대별로 진화된 보온병으로 바뀌는 과정과 함께 각 보온병이 사용됐던 시대를 상징하는 이색 분장을 한 박형식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박형식은 실제로 그 당시 사용됐던 최초의 보온병을 다루는 중후한 신사의 모습부터 1910년대의 찰리 채플린, 1950년대를 풍미한 엘비스 프레슬리, 1980년대를 대표하는 마이클 잭슨 등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김지영 써모스코리아 마케팅사업부 과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세계 최초 보온병의 시작과 함께 한 써모스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써모스가 보온병의 지속적인 개발과 진화에 힘써왔다는 점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써모스는 지난 111년 간 그래왔듯 이미 획득한 명성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