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B금융은 이희권 KB자산운용 사장의 임기를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고 1일 밝혔다. KB금융 관계자는 "중간에 임원을 바꾸게 되면 업무 연속성에 문제가 있어 연말 정기 인사 때까지 한시적으로 연임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KB금융은 7월과 8월 각각 임기가 끝난 김종현 국민은행 정보보호본부 상무와 박정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도 연말까지 계속 근무토록 했다. KB금융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12월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관련기사KB금융, 고객 초청 '뮤지엄 데이' 개최KB금융, 대구시와 '소상공인 저출생 정책 지원' 협약 맺어 #이희권 사장 #KB금융 #KB자산운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