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수는 10월 개봉을 앞둔 이상우 감독의 신작 영화 ‘스피드’에서 단 3분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해 상명 아트홀에서 열린 연극 ‘알마의 즉흥극’과 JTBC 드라마 ‘맏이’ 외 다수의 작품과 독립영화에서 다져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더한다.
뚜렷한 개성과 강렬한 마스크를 지닌 그는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기대되는 배우 노현수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좋은 배우의 요소는 많다. 그 중에서도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된다면 행복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