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150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2015-09-0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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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지주는 자회사인 경남은행이 주주배정 방식으로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300만주, 주당 발행가액은 5만원으로 신주 전체를 BNK금융지주가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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