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정연이 과거 서울대 입학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009년 KBS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오정연은 "H.O.T 팬클럽 가입은 기본이고 강타를 너무 사모해 별명도 강타부인이었다. 친구들이 강타의 흠이라도 잡으면 눈물이 흐를 정도였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오정연은 "아나운서가 되면 강타를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고 털어놔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40살' 오정연, 오토바이 앞 강렬 여전사...군살 제로 탄탄 몸매포즈 취하는 오정연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 #강타 #오정연 #HO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