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승리 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중국 곳곳에서 '치욕의 과거를 잊지말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8월 마지막 날인 31일 후난(湖南)성 난화(南華)대학교는 새학기를 맞아 과거를 기억하자는 뜻의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1만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이루자"라며 뜻을 같이했다. [사진=중국신문사]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승리 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중국 곳곳에서 '치욕의 과거를 잊지말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8월 마지막 날인 31일 후난(湖南)성 난화(南華)대학교는 새학기를 맞아 과거를 기억하자는 뜻의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1만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치욕의 역사를 기억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을 이루자"라며 뜻을 같이했다. [사진=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