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규리, 일상공개 사진 보니 무결점 피부 미인

2015-08-3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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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규리 SNS]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여군 특집 3기에 깜짝 등장,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박규리의 평소 생활 속 미모가 화제다.

방송 첫 주 제작진에 의해 공개됐던 사진 속 긴장하고 경직된 모습이 아닌 청초한 미모의 사진들이 박규리의 SNS 페이지들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

사진 속 박규리는 30대 중반의 나이를 무색케 하는 맑은 피부와 깜찍한 표정,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는 각 지영 TV 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만큼 방송 모습을 담은 사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첫 방송에서는 박규리가 ‘세바퀴’ 등의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김구라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김구라는 “난 카라 박규리인 줄 알았다”며 ‘돌직구’를 날리는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그러면서도 “열심히 해서 카라 박규리보다 이 박규리가 더 낫다는 소릴 듣기 바란다”는 등 따뜻한 조언들을 전하는 등 훈훈한 모습도 보였다.

박규리의 엄청난 횟수의 군 관련 위문공연 경력을 가진 ‘군통령 맏언니’로 배우 김현숙, 신소율, 유선, 한그루, 한채아, 가수 제시, 걸그룹 CLC의 최유진,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 등과 함께 여군 특집 3기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육군훈련소와 부사관학교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는 이들 중 선발된 인원은 9월 중 대테러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로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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