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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가수 지드래곤과의 '결별설'로 화제인 가운데 키코의 과거 행적이 눈길을 끈다.
미즈하라 키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인증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후 중국, 한국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키코는 오늘(27일) 지드래곤과의 '결별설'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과거 '열애설'에도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다.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잡지 '비비'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야에의 벚꽃' '실연 쇼콜라티에', 영화 '상실의 시대' '플래티나 데이터' '진격의 거인'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