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미분양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가 최근 들어 전셋값 고공행진, 분양가 상한제 폐지, 금리인하 등에 힘입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의 공급 미달로 수요를 점차 못 따라가는 이유도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중대형 주상복합 대단지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최대 27% 할인과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료 설치 등 다양한 입주혜택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단지 옆으로 청계천과 26층에 위치한 스카이 브릿지는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로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연회장, 게스트룸 등이 갖춰져 있어 주민들 이용과 방문객 접대에도 손색이 없다.
또한, 더블 역세권인 신당역(2, 6호선)과 동대문역사공원역, 왕십리역, 공항철도등 주변을 이어주는 멀티 역세권으로 교통접근이 용이하고, 38층 프리미엄 랜드마크로서 사대문권역을 아우르고 있다.
현재 주력 124㎡형대(구49) 분양가는 1,390만 원대, 147㎡형대(구59)는 1,535만 원대이며, 할인금액은 161m²형 1억8,000만원, 195m²형 3억8,000만원, 228m²형 4억7,000만 원 가량에 이른다.
한편, 청계천 두산 위브더제니스 샘플하우스 관람은 입주아파트의 보안상 문제로 방문예약 후 담당직원과 1:1 예약한 상태에 동행 하에 관람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6272-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