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보건소(소장 박항순)가 9월 10일부터 지역 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국 전통 육아의 기초와 현대적 지식을 결합한 한의약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 ‘마미 든든’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임산부들에게 과학적 근거와 전통적 지식가치를 접목한 한국형 임산부 교실을 제공한다. 주 1회 4주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후 한 달간 모바일 커뮤니티 단체방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전문가가 조언을 해 준다. 대상자는 임신 16~30주 사이의 임산부로, 4주간 교육 및 모바일 커뮤니티에 모두 참가할 수 있어야 한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모집하며 정원은 30명이다.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증진과(☏044-301-2114)로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세종시 #임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