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조정석, 애정 가득 '달달한 스킨십'

[사진='오 나의 귀신님'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배우 박보영과 조정석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유학을 마치고 강선우(조정석)에게 돌아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우는 한동안 연락도 없이 갑자기 나타난 나봉선에게 “몇 개월 동안 연락도 없더니, 좀 낯설다”고 까칠하게 나봉선을 맞이했다.

이어 강선우는 “공부를 열심히 하느라 그렇게 연락을 안했냐”며 그동안 서운했던 마음을 돌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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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봉선은 “강선우 목소리 들으면 달려오고 싶어질까 봐 일부러 연락 안 하고 꾹 참았다”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강선우는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보고 싶었다"는 말과 나봉선을 꼭 껴안았다.

이 둘은 서로를 꼭 안고 입맞춤을 한 뒤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