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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난에 대한 보다 신속한 대응태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을 연결하는 재난안전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21일 첫 시연을 가졌다.
특히 이 화상회의시스템은 CPX상황실의 기존 회선을 연계해 구축한 만큼, 예산절감효과도 기했다.
이필운 시장은 “유관기관간 신속한 협조체제 구축과 대응태세 확립으로 안전도시 안양을 더욱 안전하게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