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소방 수요에 대한 대응과 신속한 출동을 위해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신설된 대구 강서소방서는 지난 7월 업무를 시작한 이래 약 한달 만에 정식 개서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등 80여명의 내빈과 5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함께할 예정이다.
대구 강서소방서는 2개 과, 1개 기동지휘단, 5개 119안전센터, 1개 구조대, 1개의 구급대로 구성돼 있으며 성서산업단지와 달성군 다사읍, 하빈면의 소방 수요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