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달의 무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 442회에서는 광복 70주년 특집으로 기획됐던 '배달의 무도' 유재석과 박명수의 이야기가 그려지게 된다.
또한 정준하 대신 남아메리카로 떠난 박명수는 한 식당에서 주인과 실강이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인은 "됐어 됐어 나가요"라며 언성을 높였고, 박명수는 "저도 기분 나빠서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문전박대 당하는 박명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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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2015 무한도전 가요제'의 모습도 일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