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9일 홈플러스 세종점에서 초등학생과 부모를 대상으로‘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열었다.
세종시는 10월까지 3번의 교육을 더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시 로컬푸드과(☏044-300-2515)로 문의하면 된다.
권영석 로컬푸드과장은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통해 소비자들이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농업과 환경을 배려하는 도농상생의 신뢰관계가 형성되기 바란다.”며 “건강한 농식품 소비문화 조성과 소비정보 제공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지역 소비자의 역량을 높이고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7월 ‘농식품 스마트소비 아카데미’를 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