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진에어는 19일부터 오는 28일(금)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8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에어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약 1~2개월 뒤 출발하는 국내외 항공편의 한정된 좌석을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다. 진에어는 2~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용 고객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8월의 슬림한 진 특가 판매 노선 중 대표 노선의 총액 운임은 △인천~나가사키 왕복 최저 9만200원(5만50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왕복 12만9500원(8만5000원)부터, △인천~클락 왕복 18만5000원(14만5000원)부터, △인천~괌 왕복 27만300원(20만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25만원(19만원)부터, △인천~방콕 왕복 최저 24만3500원(18만원)부터, △김포~제주 편도 최저 2만7200원(1만9900원) △부산~제주 편도 최저 2만3200원(1만5900원), △청주~제주 편도 최저 2만3200원(1만5900원)에 판매되며,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운임은 다를 수 있다.(노선별 운임은 TAX 포함 총액 운임, 괄호 안은 TAX 미포함 항공 운임)
한편 진에어는 8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 기간 동안 최소 20만원 이상 항공권을 결제하는 우리카드 이용 고객에게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원)를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진에어의 국제선 항공권 예매 고객에게는 국제 전화를 80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한 인터넷 전화 애플리케이션 쿠폰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