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봉사활동에 나서기 전 동사모 회원들이 연동면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연동면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장래열, 이하 동사모)’회원 30여명이 18일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동사모는 2011년 설립된 단체로, 시의원과 조합장, 우체국장, 이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금까지 연동초등학교와 연동중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장래열 동사모 회장은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은 우리 지역의 최대 관광명소인 만큼 캠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최민호 세종시장, "창조와 경제의 미래전략 수도로 세종시 발전시켜 나갈 것" #세종시 #연동면 #합강공원 청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