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영화 '오피스'에서 누구보다 성실한 직장인이자 평범한 가장에서 살인범으로 변하는 김병국 과장 역을 열연한 배우 배성우가 서울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한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오피스' 배성우 인터뷰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 '오피스'는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 김병국(배성우) 과장이 회사로 다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된 후 회사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스릴러다. 오는 27일 개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