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한기웅이 MBC every1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로 카라(KARA) 허영지와 유아라 등이 출연하며, 한기웅은 허영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한기웅은 지난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영애씨(김현숙)의 연하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편 한기웅은 지난 14~16일 연금술사의 첫 대본 리딩과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