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가 첫 눈에 반한 남자는? 웹드라마 ‘연금술사’ 남주

2015-08-19 00: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한기웅이 MBC every1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연금술사'의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금술사는 풋풋한 스무 살 여대생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로 카라(KARA) 허영지와 유아라 등이 출연하며, 한기웅은 허영지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한기웅은 이번 드라마에서 허영지(오영지)가 첫 눈에 반하는 학교 선배이면서 연애금지 동아리 회장 서준오 역을 맡았다. 서준오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드는 완벽한 외모를 가졌음에도 연애에는 관심 없고 오로지 스펙을 쌓아서 취업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이성적이면서 차가운 캐릭터. 하지만 알고 보면 사연이 있는 남자로, 이번 작품에서도 여심을 흔드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기웅은 지난해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영애씨(김현숙)의 연하남 역으로 출연해 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한편 한기웅은 지난 14~16일 연금술사의 첫 대본 리딩과 촬영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