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라이나생명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의 본질에 변액보험의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무배당 라이나변액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 종신보험의 특징인 사망시 사망보험금을 일시 지급하고, 펀드 운용실적과는 관계없이 보증기간 동안 최저사망보험금으로 기본보험금액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펀드운용 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실적배당형 종신보험으로 변액보험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총 21종의 다양한 펀드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또한 추가납입보험료에 의한 계약자적립금 범위 내에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활용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으며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됐을 때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특히 특약을 총 15개로 구성해 라이나생명 베스트셀링 상품인 치아, 치매, 눈질환수술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어 보장 니즈에 맞게 맞춤설계를 할 수도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라이나변액종신보험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종신보험의 본질과 변액보험의 수익성 그리고 폭넓은 특약구성으로 보장성보험의 보장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