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그녀 소녀시대 '윤아'…러브캣 뮤즈로 발탁

2015-08-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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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러브캣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패션브랜드 ‘러브캣’에서는 15 F/W 시즌을 맞이하여 소녀시대 ‘윤아’를 새로운 뮤즈로 발탁, 러브캣만의 컨템포러리 레이디룩을 선보인다.

화보에서 ‘윤아’는 그녀 특유의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운 감성이 묻어나는 미니멀한 모노톤 스타일링에 러브캣의 나비 자수 패턴 아이템을 매치,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 내내 시크한 무드부터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룩킹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이번 15 F/W 시즌 컬렉션 무드를 완벽히 표현해냈다는 후문.
러브캣 관계자는 “한류 아이콘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연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녀만의 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의 글로벌적인 인기와 그녀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브랜드 뮤즈로 발탁하였다”고 전했다.

몽환적인 패턴과 화려한 소재로 러브캣만의 세련된 레이디룩을 실현하는 이번 15 F/W 시즌, 러브캣은 뉴 뮤즈인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러브캣 감성을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레이디룩’과 ‘라이프 스타일’ 속 페미닌 하면서도 일상의 감성을 살린 “Characteristic Lady Look”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윤아’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독보적인 스타일로 기존의 많은 러브캣 매니아층 및 대중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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