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먹는 손톱영양제 ‘케라네일’ 출시

2015-08-1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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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라네일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약품은 여성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케라네일은 다이어트나 네일아트 등으로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케라틴·시스틴·치아민 등을 함유해 손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상처를 치유하는 판토텐산 칼슘과 손톱건강에 필수적인 치아민 등  6가지 복합성분이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으로 가꿔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름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진행하거나 네일아트를 자주하면 손톱이 얇아지거나 약해져 부러지기 쉽다”며 “케라네일은 약해지고 생기 없는 손톱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꾸준히 복용할 경우 손톱 갈라짐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신제품 케라네일은 성인 기준 1회 1캡슐씩 1일 3회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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