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어셈블리’ 에서 연기 변신과 함께 고급스럽고 우아한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배우 송윤아. 작년 8월 조르쥬 레쉬의 국내 론칭과 함께 뮤즈로 발탁되며 매 시즌 감각적인 젠틀우먼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 2015 F/W 광고 캠페인은 올 가을, 겨울 모던시크한 감성과 더불어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더해 한층 완벽해진 ‘젠틀 우먼’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3일 공개된 광고컷 속 송윤아는 여전히 고혹적인 미모와 함께 우아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올 블랙 수트 패션, 아이보리 니트와 코트로 완성한 페미닌룩, 그레이 퍼 아이템을 활용한 럭셔리 스타일 등 모던하고 절제된 컬러를 조화롭게 연출한 시크한 무드가 특히 인상적이다.
모던하고 절제된 젠틀우먼의 감성을 세련되게 표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우아함과 따뜻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컨셉은 송윤아가 열연하고 있는 KBS2 ‘어셈블리’ 속 최인경과도 오버랩되며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