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김미숙, 김성령 이성경 모녀관계 알고 분노...'살벌'

2015-08-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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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여왕의 꽃']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여왕의 꽃' 김미숙이 김성령과 이성경이 모녀 사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8일 방송될 MBC 주말특별기획 ‘여왕의 꽃’ 43회에서는 마희라(김미숙)가 레나정(김성령)과 강이솔(이성경)의 관계를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나와 이솔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희라는 분노에 찬 무서운 표정으로 레나를 노려보고 있고, 클러치로 내려치는 동작을 취하고 있어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어떠한 상황이 펼쳐질지에 관심이 쏠린다.

‘여왕의 꽃’ 제작진은 “이제 희라도 레나와 이솔의 관계를 알아버렸다. 희라가 모든 걸 폭로하고 레나를 내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준의 언행이 또 변수로 작용한다. 레나와 이솔, 두 모녀의 관계가 폭로되며 갈등이 극에 달한 ‘여왕의 꽃’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재준(윤박)은 지진 피해가 있던 네팔로 의료 봉사를 가겠다고 이야기해 이솔과의 시간을 정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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