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제2차 JB-패밀리 역사·문화투어' 행사를 7월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했다.
주요 탐방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으로, 해설사와 함께 구한말 개항기와 일제강점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대한민국을 체험했가.
전북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즐거운 직장·강한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