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제 3의 사랑' 촬영 당시 이재한 감독과 유역비 사이에 두고…

이재한 유역비 송승헌[사진=송승헌 허니사이드]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영화 '제 3의 사랑'의 이재한 감독,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9월 15일 애플리케이션 '허니사이드'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허니사이드는 송승헌이 직접 관리하며,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제공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한 감독, 유역비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역비와 송승헌은 선남선녀 분위기를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5일 중국 현지매체들은 "중국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확인한 결과,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제 3의 사랑'은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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