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한류스타' 배우 송승헌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송승헌 측 관계자는 오늘(5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유역비와 함께 영화를 찍은 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영화 촬영 당시에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으나, 영화가 끝난 이후 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가며 좋은 감정을 갖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 출연한 영화 '제3의 사랑'은 오는 9월 중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