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은 지난해 11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서신애와 함께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서신애와 송승헌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딸과 아빠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5일 중국 현지매체들은 "중국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송승헌 측은 "확인한 결과,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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