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와 열애설' 송승헌 정지훈[사진=송승헌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송승헌이 원빈의 '딸 바보'에 이어 '아들 바보' 면모를 과시했다. 송승헌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 배우 정지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겼다. 정지훈은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송승헌 아들로 출연했다. 한편 5일 중국 현지매체들은 "중국 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이 연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재한 감독의 영화 '제 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관련기사송승헌, 대륙 여신 유역비와 별장에서 1박? 간밤에 무슨 일이?송승헌, 14살 차이 나는 윤아와도 친분 있나?…'유역비 질투하겠네' #미쓰 와이프 #송승헌 #유역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