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송승헌이 3년전 유역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5일 중국 한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사랑에 빠졌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차를 타고 유역비의 별장에 갔고, 다음날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를 만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송승헌 소속사는 "프로모션 때의 일이다. 이재한 감독 등 영화 감독들이 다 모였다"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