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에어부산이 오는 9월 28일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중국 쿤밍으로 가는 부정기편을 취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편은 부산에서 주 2회(화, 금요일) 오후 10시 5분 출발하고, 쿤밍에서 주 2회(수, 토요일) 오전 2시 10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10분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다.
한편 이날 에어부산은 대구국제공항에서 중국 장자제로 가는 부정기편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다. 대구에서 주 2회(화, 금요일) 오후 9시 40분 출발, 장자제에서 주 2회(수, 토요일) 오전 1시 25분 출발하며 비행시간은 약 3시간 2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