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황교안 총리가 세종시를 방문해 시민들과 대담하면서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8월4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세종시를 방문해 “세종시가 국민과 시민이 좋아하는 도시, 명품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해자”고 밝혔다. 이날 황 총리는 세종시 출범 3주년과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그는 "지난 3년에 걸쳐 36개 정부기관과 14개 국책연구기관의 세종시 이전으로 행정중심도시로의 터전이 마련됐다"며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그는 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중심이 돼 주민들 사이의 소통 매개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2층 도서관을 찾아 학생과 주민을 만난 자리에서 "정부는 세종시가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국무조정실 #세종시 #시닌과대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