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DJ들이 참여하는 DJ대회로 부산바다축제 기간 중 광안리 밤바다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예선전을 통과한 7명의 외국인 DJ들이 결승전 무대를 선사한다.
부산영어방송이 주최, 주관하고 비엔그룹-대선주조, 에어부산, CJ헬로비전 부산방송, 부산햅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2015 BeFM Expat DJ Contest’는 외국인들이 재해석한 K-POP과 DJ 음악의 절묘한 조화로 DJ공연의 재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과 에어부산 항공권이 주어지고, 2, 3위에게도 상금과 항공권이 주어진다. 또한 행사 중 관객 이벤트 참여자에게도 에어부산 항공권 획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8월 1일 저녁 7시부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