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6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과 백예령(이엘리야)을 만나게 되는 황금복(신다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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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실(전미선)은 자신을 찾는 전단을 발견하고, 심부름센터에 전화를 건다. 또 강태중(전노민)의 동생 강태라(김윤경)는 우연히 은실을 보게 되고, "낯이 익는데?"라고 한다.
강문혁(정은우)은 서인우(김진우)를 찾아가 "금복이 어머니 이야기 들었다. 자세히 좀 듣고 싶은데"라고 말해줄 것을 부탁하지만, 인우는 "나가"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특히 미연은 예령과 금복이 있는 자리에서 "그만둘 수 없는 이유가 뭔지 이야기해요"라고 말하고, 금복은 예령을 바라보며 "그 이유, 내가 말해도 되겠니?"라고 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6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