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33회에서는 자신을 찾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려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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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복(신다은)은 전단을 태우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회사 로비로 찾아가지만 경비에게 막힌다. 마침 지나가던 차미연(이혜숙)은 금복을 끌어내라 말하고, 그 옆에 있던 예령은 금복을 보며 그냥 지나친다.
특히 은실은 심부름센터에 자신을 찾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다며 그 사람을 찾고 싶다고 의뢰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3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