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평 수상레저의 메카’ 클럽피쉬 리조트에서 8월 22일(토) 한여름밤을 수 놓는 클래식 음악회 ‘달을 위한 소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북한강 청평호반에 위치한 클럽피쉬 리조트의 특성을 살려 모터보트 투어와 결합한 패키지 형식의 이색 클래식 공연으로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기 위한 힐링 음악회 형식으로 기획됐다. 와인 시연회까지 포함된 클래식 연주회를 제공하는 등 서울에서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을 위한 소네트’ 공연 캐스트는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미래성악포럼 ‘I MAESTRI’ 수석이사 및 서울 기독교 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학과 주임교수로 재직중인 테너 윤상준씨, 성악가 소프라노 최윤정, 메조소프라노 권수빈 등 클래식 음악에 정통한 경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아노 함유진, 첼로 연수진, 해금 조혜령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선율 속에 한여름밤의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터보트투어와 클래식 음악회, 와인 시연회가 포함된 ‘달을 위한 소네트’ 는 총 150석 및 선착순 예매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티몬을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전 좌석 티켓은 정가 150,000원에서 43% 할인된 85,000원에 제공된다. 자세한 상황은 홈페이지(http://www.club-fish.co.kr/) 및 전화문의(02-555-130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클럽피쉬 리조트는 본연의 특성을 살려 숙박과 레저를 포함한 콘서트 이벤트 패키지도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달을 위한 소네트’ 티켓과 객실, 수상놀이기구 체험, 석식 모듬 바비큐 세트, 조식을 포함하여 15%할인(티켓가격 제외)을 제공하는 패키지는 클럽피쉬 리조트만의 매력과 콘서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